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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이 다 무슨 소용이지...? 우리는 모두 그저 필요한 때에 필요한 역할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소중하게 대하다가 그러다 그 때와 그 필요가 지나가면 잊어버리겠지. 사람에 대해서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게 제일 나은가보다. 마음 아파할 필요도 없고. TistoryM에서 작성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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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4. 30. 23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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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포 rapport 라포란 두 사람이 마치 춤을 추는 것과도 같아서 둘 사이에는 흐르는 물과 같은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하는 역동적인 작용과 반작용, 즉 이러한 떨림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끄는 민감성이다. It's like dancing gracefully with a partner: you move, she moves; he steps left, you respond; she dips, you bend. There is dynamic action and reaction creating a fluid exchange. This vibrant, engaging sensitivity to each other is rapport. - Heaton, 1998. 떨림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끄는 민감성이라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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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4. 23. 18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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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솔하게 한 말은 주워담을 수가 없네. 잠시동안 반성의 시간. 꾸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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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4. 21. 21:5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