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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스제이와 만든 컵케잌들. 브라우니 사진이 없구랴 ... ㅜㅜ 처음 하는데도 잘하는 미스제이. 뭐든지 잘해 하여튼
말할 것 없이 서래마을엔 참 칵테일 바가 많다. 몇 군데 가본 적이 없어서 그렇지. 그 때 간 곳의 이름은 재클린. 천장이 높고 모던한 느낌.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. 코지한 느낌은 아님. 가격은 보이는 대로. 그린그레이프 모히토, 허니비, 그리고 그레이프후루... 자몽 모히토 시켰다. 저 세 개 중에선 청포도 모히토가 젤 맛있었음 :D 우 윳 빛 깔 청 포 도 (핱)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서래마을에선 Patio949 (파티오949? 패티오 949?) 가 더 좋았던 듯. 원래 쓸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쓰는 김에 써보는 패티오949 리뷰.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푹신한 걸 선호한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는데, 쇼파에 집착하는 건 애정결핍이어서 인지 타고난 게뱅이이어서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. 따듯한 부..
사실 찾아가는데 애를 좀 먹었다. 구석진 골목에 있다. 내방역 사거리에서 하이웨이 마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꺾으면 어찌어찌하다보면 나온댄다. 주택가들 중간에 벙하니 자리잡고 있다. 그래도 하늘색 외관은 설렘설렘. 밖에서도 좁아보이지만 (주차할 공간이 차량 한 두대 정도? 가능하다지만 거의 경차용이다) 가게 내부 공간이 넓지않다. 기다릴 뻔 했으나 마지막 테이블 차지. 주문한 것은 에그스 베네딕트와 파머스 오믈렛인지 뭐 그런거. 오믈렛 크기가 정말 후덜덜하다 ㅋㅋㅋㅋㅋㅋ 웬만한 성인남자 머리만한 크기. 그래도 수플레 오믈렛이라 식감이 꼭 머랭을 한껏 끌어올려 만든 부푼 케잌같다. 달지않고, 치즈와 부재료가 듬뿍 들어있어서 폭신하고 풍성한 맛이다. 에그스 베네딕트도 나쁘지않았다. 잉글리시 머핀 대신 아래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