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예뻐서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아깝고,내리는 비에 떨어진 단풍들이 아쉽다.좀 더 한가했으면 사진을 좀 더 찍을 수 있었으려나.추우니 앵글 생각도 못하고 막 찍어서 사진은 엉망이지만 느낌만 간직하는걸로.